종교문화교육사업
종교문화를 배우는 장은 신사불각, 기독교 교회, 모스크와 같은 종교시설에 그치지 않고, 거리의 곳곳에 보입니다. 뮤지엄(박물관이나 미술관)도 그 중 하나입니다. 일본에는 박물관 유사시설을 포함하면 공적 사적인 것을 포함하여 5천개 이상의 박물관이 있습니다. 그 대부분이 역사에 관한 전시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, 종교문화에 관한 전시도 적지 않습니다. 신조神像, 불상, 제구, 종교화와 같은 것을 직접 봄으로써 종교문화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. 긴 시간을 지나 전해져 온 것의 무게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.
실제로 뮤지엄을 수업에 활용하는 사례나 전시작품을 수업에 쓰는 예를 조사하여 보다 유효한 활용을 궁리해 나가겠습니다. 또 해외에서 일본문화를 배울 때에, 뮤지엄이나 그 전시품이 어떻게 활동되어 있는가 등을 조사하여 해외의 박물관 관계자와 함께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, 인터넷시대에 어울리는 활용의 방법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.